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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석쓰 처음으로 쓴맛을 보다(4단계) 사업용 물품 구매할 때 반드시 세금계산서!
종석쓰 처음으로 쓴맛을 보다(4단계) 사업용 물품 구매할 때 반드시 세금계산서!
  • 택스앤타임즈(taxNtimes)
  • 승인 2021.09.03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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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3개월 차 이번 달 정산을 해보니, 오 생각보다 매출이 괜찮다. 나 사업에 좀 자질 있는 듯?

 

'종석쓰~ 오픈빨 좋았다며?!돈 좀 벌었어?'

 

어떻게 알고 귀신같이 연락이 오는 친구 놈, 그래 벌었다. 근데 오픈한다고 실내장식비 3,000만 원, 비품구입비 2,000만 원을 썼으니 아직 이윤이 나려면 몇 달은 더 벌어야 한다.

 

등록금, 대출금을 몇 년 동안 갚았던 게 생각나면서 살짝 슬퍼지긴 하지만 뭐, 내 사업은 앞으로 승승장구할 거니까! 머릿속으로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데 친구에게서 이렇게 연락이 왔다.

 

'종석쓰! 너 설마 사업용으로 산 물건들, 세금계산서 안 받았음?'

 


 

개업 전이라도 세금계산서는 꼭 받아 두자

 

 

나는 초반에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있다가 오픈하고 겨우 사업자등록을 했다(자세한 내용은 3편 고고~). 당시에는 사업자 등록 전이었으니까 비품구입 비용이나 인테리어 비용에 세금계산서를 받을 생각은 당연히 못했다. 사업자등록번호가 없었으니까!

 

내 대답을 들은 친구에게서 이런 답이 왔다.

 

'종석쓰 사업자등록번호 대신 네 주민등록번호로 세금계산서를 받으면 되는 건데... 그것도 안 했어?'

 

친구 설명에 따르면,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아도 사업 준비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 세금계산서를 받아 놓으면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업자등록번호가 없으면 주민등록번호로 발급 받으면 된단다.

 

아! 아까운 내 공제... 혹시나 지금이라도 공제가 되는지 세무서에 물어보니 되돌릴 수 없다고 한다 만약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세금계산서를 발급 받았다면 455만 원 정도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었을 거라고 한다. 나 같은 간이과세자라도 25만 원 정도 매입세액 공제가 가능했단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과거형.

 

 

또한 공급시기가 속하는 과세기간이 끝난 후 20일이 지날 때까지 사업자등록 신청을 안 한 경우에는 매입세액을 공제받지 못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오늘의 메모>

1) 사업 준비 단계에서 지출한 인테리어 비용, 비품 구입비 등은 매입세액 공제가 된다.

2) 공제를 위해서는 세금계산서 수취가 필수다.

3) 사업자 등록을 안 했다면 주민등록번호로 세금계산서 받아서 해 놓으면 된다.

 

 

나, 종석쓰 오늘 처음으로 쓴 맛을 봤다. 꼼꼼하게 준비한다고 해도 이렇게 허점이 발견된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불끈!) 좋은 경험이 되었다.

 

자, 이제 다음 단계는 뭐지?

 

 

 

출처 국세청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ntscafe/22248556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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