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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칼럼] 무식할수록 용감하다
[tnt 칼럼] 무식할수록 용감하다
  • 택스앤타임즈(taxNtimes)
  • 승인 2021.06.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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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수

 

3월8일 세계여성의 날에 어느 여성 구직자의 편지 하나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일이 발생했다. D제약에 면접을 본 여성이라며 자신의 신분을 밝힌 이 여성 구직자는 면접장에서 있었던 일을 ‘네고왕’이라는 유튜브채널 게시판에 공개했다. “지난 달 D제약에 면접을 본 구직자입니다. 그곳에서 너무 황당한 사건을 경험해서 올립니다. 어느 면접관이 저에게 군대에 갈 생각은 없느냐? 군대에 가지 않아서 남성에 비해 급여가 작을 것이다. 괜찮겠느냐? 등의 질문을 하더군요. 여성인 저에게 불이익을 주려고 일부러 그런 질문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있었는데, 지금 그곳의 대표가 나와서 본인들이 여성 친화적기업이라고 저렇게 홍보를 하고 있어서 그 모습이 너무 역겨워서 저의 사연을 공개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사연 공개의 장소가 유튜브 채널일까? 사연은 이랬다.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네고왕’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D제약의 대표가 출연하여 “D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에서 가장 여성 친화적기업”이라고 자랑을 한 모양이다. 이 여성 구직자가 이를 시청하다가 화가 나서 게시판에 위와 같은 글을 올린 것이다.

D제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제약회사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설마 힘없는 여성 구직자라고 아무 말이나 막해도 된다고 생각한 건 아닐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영업이나 마케팅이 탁월한 기업에서는 종종 이런 실수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우리는 몇 가지 경험으로 알고 있다. 영업이 탁월한 기업의 경우 수성(守城)에 다소 소홀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회사 역시 기반을 다지지 못하고 성장위주로 조직관리를 해 온 탓에 이런 참사가 일어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초기 입사한 리더들의 수준이 조직의 성장에 맞춰가지 못해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주소 참고부탁드립니다.

출처 SGI지속성장연구소 [인재경영 5월호] 무식할수록 용감하다 : 지속성장연구소 (sg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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