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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칼럼][신경수칼럼- 인재경영 7월호] 노폰존(No Phone Zone)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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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스앤타임즈(taxNtimes)
  • 승인 2021.07.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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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수 대표

 

나는 가끔 문명의 이기利器로부터 자유로운 모습을 하고 있는 나를 상상해 보곤 한다. TV나 노트북, 스마트폰 등과 같이 일상적인 생활에서 도저히 배제할 수 없는 그런 전자기기들로부터의 해방을 꿈꿔보는 것이다.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딱 한가지가 맘에 걸린다. 바로 스마트폰이다. 과연 요즘 같은 정보화의 세상에 스마트폰이 없는 일상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녀석은 우리들의 삶에 너무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거리에서도, 한시라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견딜 수가 없다. 오죽했으면 현대인을 스마트폰 중독의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라고 이름을 붙였을까?
 
 스마트폰은 선생과 학생, 모두의 적
스마트폰은 선생에게도 공포의 대상이고 학생에게도 공포의 대상이라는 말이 있다. 이유는 이렇다. 선생의 경우 학생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게 하고 싶은 기본적 욕구가 있다. 이런 욕구가 달성이 되기 위해서는 관련한 학과목은 말할 것도 없고 관련된 분야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전 같으면 설령 100% 확실한 지식이 아닐지라도 약간의 뼈대만 알고 있으면 거기에 살을 붙여서 마치 그것이 사실인양 학생들을 상대로한 정보전달이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은 확실한 팩트를 기반으로 한 정보가 아닌 이상은 섣불리 정보전달을 할 수가 없다. 말하는 순간 학생들이 바로 검색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혹시나 선생이 말한 내용에 상당한 오류가 있을 경우, “선생님 방금 말씀하신 거 완전히 사실과 다른데요”라는 지적이 바로 나온다. 선생의 입장에서는 체면도 구기고 창피하기도 해서 이어지는 수업시간 내내 집중이 되지 않는다. 자꾸 말은 헛나오고 왠지 모르게 횡설수설하는 듯한 기분도 들고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수업종료 종이 울리고 나서야 겨우 안정이 된다. 이런 상황을 한 번 경험하고 나면 수업시간이 즐겁지가 않다. 말하는 데 상당히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생의 적은 스마트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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